안녕하세요. honeypencil 입니다~
저는 7평 남짓한 공간에서 자취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요즈음 미세먼지다 뭐다 해서 공기의 질(?)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공기청정기 하나 장만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공기청정기 제품군을 알아보던 중에
삼성(SAMSUNG) 블루스카이 3000 34m^2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1평이 3.3m^2이니 약 10평 정도 공간의 공기는 깨끗
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해서 요 제품을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했을 때는 약 22만원 정도 했었는데 지금
쇼핑몰에 보니 19만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네요!! 먼저 외관부터 설명드릴게요~!!
전면은 이렇게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 커버로 덮여져 있고 상부에는 검은색 Vane(날개)와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어요~ 디스플레이에는 전원/풍량/취침/잠금으로 이루어져 있고 풍량의 경우 저는 항상 '약'으로 맞춰놓고 있어요~
'강'으로 해놓으면 취침 시 조금 춥게 느껴지더라구요~ '약'으로 해놓더라도 금세 공기의 질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공기의 질은 저기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생긴 나무의 색깔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파란색 : 좋음 / 초록색 : 보통 / 주황색 : 나쁨 / 빨간색 : 아주 나쁨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처음에 구매하고 가동했을 때는 계속 파란색이여서 '뭐야 이거 제대로 감지되는 거 맞아?'라고 생각했었는데
며칠 지나고, 집에서 삼겹살도 구워먹고 환기도 시키면서 초록색, 주황색으로 바뀌는거 보고 정상적으로 작동하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ㅎㅎㅎ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몰라도, 정말로 공기청정기 가동하고나서 상쾌해진 느낌이에요~^_^
측면은 하기 사진과 같이 Dust Sensor와 Gas Sensor로 되어있고 에너지 소비 효율등급이 표기 되어있어요~
하루종일 가동해도 1년에 13,000원 이니 한 달에 약 1,000원 꼴이네요~ 실제로 전기세가 공기청정기 가동 전/후로
크게 차이가 난다고 느낄만큼 증가하지 않았어요!! 나의 건강을 챙기는데 한달에 1,000원이면 너무 저렴하지 않나요?
처음에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게 되면 상기 사진과 같이 검은색/흰색으로 이루어진 필터가 있는데 이를 '삽입방향'에 맞게
조립하신다음, 하기 사진의 필터를 마지막으로 조립하시면 끝입니다. 정말정말 너무 쉬워요~ㅎㅎ 설명서 보고 따라하면
1~2분만에 조립하실 수 있답니다~ 참 쉽죠? 1~2달 정도 밖에 사용안했는데 벌써 필터가 더러워진 거 보이시나요?;;
내 집이 이렇게 더러웠다니... 새삼 느끼게 되네요~ 필터는 6개월~1년 정도에 한 번씩 교체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여행을 가거나 직장을 갈 때에도 항상 공기청정기를 가동시켜 놓고 나가요~ 찾아보니까 공기청정기를 꺼놓으면
세균이 증식 할수도 있고, 냄새도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계속 켜놓고 집에 들어오면 상쾌함을 맛볼 수 있으니 좋아요
여러분들도 집에 공기청정기 하나 장만하셔서 건강 꼭 지키세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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