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자친구로부터 선물받은 갤럭시버즈플러스(색상 : 화이트) 사용법 및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갤럭시버즈플러스 화이트 포장박스 입니다.
검은색, 하늘색 보다는 흰색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이 있어, 버즈플러스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갤럭시버즈플러스 케이스 또한 여자친구가 선물을 해줬습니다.
시바견인데, 엄청 귀엽지 않나요? 일주일 동안 사용해봤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포장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SAMSUNG 삼성 로고와 함께 제품 교환 및 환불 절차가 안내되어있습니다.
물론, 제품에 하자가 없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혹여나 하자가 있을 경우에는 참고해주세요.
제품에는 이중으로 흰색 골판지 재질의 종이가 감싸져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고객들이 감동을 받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갤럭시버즈플러스 화이트!
유광이라 형광등에 빛나는 모습이 영롱하네요:) 사기처럼 고급스런 느낌입니다.
기존에는 갤럭시기어아이콘X 2018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갤럭시버즈플러스는 확실히 크기도 작고, 가볍습니다.
무엇보다 한 손에 쏘옥 들어와서 휴대성이 뛰어납니다.
뒤쪽에는 C-Type의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아쉽게, 충전기는 구성에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충전선은 들어있어 기존 휴대폰 충전기에 연결하여 충전하시면 됩니다.
케이스를 오픈하면, 이런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커널이 귀에 쏙 들어가도록 구성되어 있고 귓바퀴나 이런곳에 굳이 고정하지 않아도 귀에 잘 고정됩니다.
또한, 커널 고무가 촉감이 부드러워 오래동안 착용해도 귀에 통증이 전혀 없더라구요.
그리고, 음질이 정말 좋았고 친구들과 통화를 할 때 제 목소리가 잘 들려서 좋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주변소리가 많이 들려 통화할때 많이 힘들고, 상대방에게 조금 미안한 감정이 들었는데
앞으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운데 빨간색 점등된 것은 블루투스 이어폰 배터리가 100% 충전되지는 않았다는 의미와 동시에
케이스를 통해 이어폰을 충전중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완충 시 10~11시간 사용가능)
왼쪽 이어폰을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상당히 가볍고, 이어폰 헤드에 약간 하늘빛이 도는것이 예쁩니다.
날이 가면 갈수록 전자제품들의 디자인적 요소가 발전하는게 너무 보기좋아요:)
갤럭시버즈플러스 구성품을 좀 더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갤럭시버즈플러스 이어폰과 케이스, 충전선, 가이드 및 커널이 제공됩니다.
가이드의 경우, 사람들마다 귓바퀴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귓바퀴 모양 및 크기에 맞게 교체할 수 있게
사이즈가 다른 가이드가 들어있어, 착용해보시고 가장 편안한 사이즈로 교체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 점은 주변소리듣기 기능이었어요.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하면서도 가게에서 계산을 하거나 주변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유용했어요.
주변소리듣기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아주 유용하게 사용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혹시나 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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