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익명성 코인 중 하나인
호라이젠(ZEN) 코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또 다른 익명성 코인인
지캐시(ZEC) 코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ZEC 지캐시 코인에 대해 알아보기
큰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코인에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사람입니다. 오늘은, 익명성 코인의 대표주자인 ZEC 코인(지캐시 코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ZEC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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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라이젠(ZEN) 코인은 무엇인가?
호라이젠(ZEN) 코인은 상호운용적인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탈중앙화 노드 인프라의 지원을 받습니다.
호라이젠의 사이드체인 플랫폼은 확장 가능한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중점을 두며,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개발자들도 젠두(Zendoo)라는 고유의 사이드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이빗 또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호라이젠 코인은
DCG(Digital Currency Group)과 Grayscale 자산운용사의
선택을 받은 아주 유망한 코인입니다.
호라이젠(ZEN)은 젠두(Zendoo)라는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토큰입니다.
이 젠두(Zendoo)는 호라이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여
구현된 사이드체인 플랫폼 입니다.
2. 사이드체인 플랫폼(프로젝트) 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사이드체인 플랫폼(프로젝트)은 무엇일까요?
아래 도식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각각 서로 다른 개별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브릿지'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사이드체인을 통해서 양이 많고 큰 블록체인의
많은 업무 처리량을 사이드체인이 분산하여 처리해줌으로써
빠른 처리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블록체인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으므로
상호운용적인 블록체인 시스템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메인 블록체인과 병렬로 실행되는 블록체인)
이러한 사이드체인 기술을 통해 이더리움처럼
별도의 플랫폼울 구성할 수 있고,
이 플랫폼위에 '익명성'을 추가하여 여러 프로젝트를 만들어 운영할 수 있습니다.
3. 젠두(Zendoo) 네트워크
젠두(Zendoo)는 기존의 느린 거래속도와 비싼 수수료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네트워크입니다.
또 다른 익명성 코인인 지캐시(ZEC)와 비교했을 때,
전송속도도 빠르고, 노드(Node)수 또한 월등히 많습니다.
그럼, 여기서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왜 노드(Node)수가 많은 것이 중요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노드(Node)수가 많으면,
그 만큼 채굴자가 많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렇게되면 더 탈중앙화되게 되며,
독립적으로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약 46,000개 이상의 노드가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현재 모든 프로젝트 중 가장 많은 노드수 보유
4. 호라이젠(ZEN) 코인 시세 및 전망
호라이젠(ZEN) 코인은 총 2,100만개의 발행량으로 한정되어있어
희소성이 있고, 비트코인 및 지캐시(ZEC)코인과 마찬가지로
반감기가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상승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의 경우 2016년에 약 8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였으나,
반감기로 인해 2017년에 약 2,800만원까지 급상승한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2022년 2월 9일 기준으로
시세는 약 57,000원을 형성하고 있으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젠두(Zendoo) 네트워크가 메인넷으로 전환되고,
WEB 3.0 시대가 도래하여 '익명성'에 대한 중요성이 화두되면,
아주 큰 가격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DCG의 CEO인 배리실버트는
'지금 호라이젠(ZEN)코인을 사는 것은 2012년에 비트코인(BTC)을 7달러에 사는것과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조금씩 담아가는 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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